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역사를 일으키는데 꼭 쓰임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꼭 쓰임받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쓰임받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영적인 운동의 시작점은 기도이고, 부흥의 원동력은 기도이고, 영혼이 변화되는 것도 기도입니다. 이 현장에서 몸으로 뛰는 우리 선교사, 사역자들 뿐만 아니라 모두가 이땅을 변화시키는 선교사라는  심정으로 기도하면 그것이 영적운동을 일으키는 주역이 되는 역할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동역자가 되어 주시고 선교후원으로도 동참할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이 하느냐 적게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내가 쓰임받아 변화의 역사를 만드느냐의 문제입니다. 이웃에게도 소개하고 같이 이 운동을 일으키는 불씨들이 되자고 격려해서 우리 모두가 거대한 영적 공동체가 되어 정말 200년이 다 되도록 영적 불모지였던 이땅이 변화되어 가는 것을 같이 봤으면 좋겠습니다.